내마음의 쉼터 솔밭빌리지를 다녀와서...

싱그런 초록빛 들판을지나 잠시잠든 나를 깨워주는 솔향기에

눈을 떠보니 어느새 솔밭빌리지에 와있었다...

올해 캠핑 시작한뒤에 세번째의 방문이네여..도착하니 사장님의 밝은미소가 우릴 반겨주네여~캠핑은 여러번 해봤지만 펜션은 처음 이였어여~

펜션2층에 올라가니 현관문앞에 사장님께서 글을 써 놓으셨더군여~

제이름과함께 편하게 잘쉬다가 가라는 글을보고 어쩜 이렇게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써주실까하고 넘 고마웠어염~

제가 묵었던방은 복층구조의방 이었는데여 넘깔끔하고 아담하게 잘꾸며져 있었어여~

주방도 깔끔하고 그릇들도 예쁜 사기그릇으로 채워져 있었구요`욕실도 넓고 시설 좋았어여

제가 캠핑 왔을때는 주변경치만 보게 되었는데여 2층에서 바라본 경치랑 캠핑장 주변이

넘 색다르고 좋았어여~이곳 처음와서 캠핑장이 넘 잘되어 있어서 캠핑매력에 푹 빠져버린

저인데 이젠 펜션의매력에 빠져 버렸답니당~

사람들이 이곳에오면 펜션과 캠핑장을 같이 빌려서 이용하길래 그때는 잘몰랐는데 이번 펜션을 이용해보구 저도 가끔펜션과 캠핑을 같이 이용 해보구싶은 마음이 생겼어여~

다음달에 또 올까 생각 중이예여~이젠 휴가는 망설임없이 이곳을 오게 되네여~

바쁜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편하게 여유있게 쉬었다 갈수있는

제마음의 안식처같은 곳이 되었네여~

사장님 이제 더바쁜 시기가 다가왔네여~ 힘들고 신경쓸일도 많겠죠?

그래도 몸건강관리 잘하시구여~ 조만간 웃는얼굴로 뵈여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