와우~~~ 대박입니다.

캠핑장을 찾던중 우연히 지인소개로 이곳을 알게되었습니다.

4가족이 가는 여행이라 적은인원이 아니기에 찾고 또 찾아보고 방문한곳이 이곳인데 모든가족들이 이런곳을 찾느라 고생했고 너무 좋다고 얘기해서 저도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.

그래서 앞으로 이곳을 우리들의 모임장소로 정했죠^^

팬션도 물론 깨끗했지만 캠핑장 역시 깨끗하고 바로옆에 물놀이 할수있는곳에 그늘까지 만들어주신 캠장님 여러곳에 하루종일 신경쓰시고 구석구석 다니시면서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쓰신 손길이 누가봐도 알수있게 깨끗하고 작은것하나도 그냥지나치지 않으시는모습이 참 좋았습니다. 방문전 전화통화부터 친절하게 받아주셔서 가기전부터 좋은이미지여서 그런지 이곳이 더 좋게 느껴지더라구요 2박3일동안 너무 편안하게 쉬다올수있는이곳 7월에 다녀오고 또 8월에 가기로했네요 선착순이라 자리가 있으려나 걱정도되기는하지만 ^^

이번에도 기대하고 한가족만 다른가족에 또 4가족이 가기로했네요

아이들이 좋아하고 기다리는이곳 8월18일을 기다리면 몇자 적습니다.

소개해주시 지인분도 지난주에 다녀오셨다고 하더라구요

한번찾으면 잊을수 없어 또 찾게되는곳인것같아요 ^^

캠장님 그때 뵐게요^^